이더리움 다음 주자 리플, 솔라나

 

가상자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 펀드(ETF)에 이어 이더리움도 미 규제당국으로부터 현물 ETF 상장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이더리움 보유자들이 23일 승인으로 인한 급등으로 호재를 누렸는데요.

 

국내에만 650만명에 육박하는 코인 투자자들 중심으로 이더리움의 다음 주자는 누구일 것인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최대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에 이어 두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이더리움까지 승인이 나면서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기관투자자로 부터 자금이 유입되어 새로운 장이 열릴 수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ㅔ더, 리플, 솔라나 등 다른 주요 가상자산에 대한 ETF 승인 기대가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3일 반에크 등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상장을 승인했는데 이는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승인을 내린지 4개월여만으로,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으로는 처음입니다.

 

SEC는 이날 "신중한 검토 끝에 위원회는 이 신청이 미 증권거래소에 적용되는 증권거래법 및 그에 따른 규칙, 규정과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프 켄드릭(Geoff Kendrick) 스탠다드차타드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승인 이후 첫 12개월간 약 150억달러(20조원)~ 450억달러(61조원)가량이 유입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현물 ETF 승이 전 3천 700달러대에서 거래되던 이더리움 1개당 가격은 38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국내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 논의가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인 24일, 리플(XRP)이 조금씩 들썩이고 있습니다. 전일대비 2.3원이 올라 0.31% 소폭 약진했습니다.

다음 타자가 시카총액으로 결정된다면 리플도 다음 수순에 들어갈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위 버튼으로 OKX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을 구매하려면 먼저 암호화폐 브로커나 거래소에 계정 가입을 해야 합니다. 본문에서는 국내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오케이엑스(OKX) 거래소 사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단계 1: 계정 가입 –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하단의 ‘회원가입(Sign up)’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인증코드 입력 창이 나오는데, 이메일로 받은 인증코드를 입력해주십시오

단계 2: 인증하기 – 사용자 인증을 합니다. 다양한 인증 절차 중에 모바일인증, 구글OTP 인증, KYC 신원인증 절차를 거치면 입금 및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신원 확인에는 신분증, 여권, 운전면허증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단계 3: 입금하기 – 현금을 직접 입금하거나 국내 거래소를 통해 코인을 송금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거래소 업비트와 전송이 잘됩니다.

단계 4: 검색 및 거래 – 코인 거래의 경우 베이직 트레이딩(Basic Trading)을 선택하여, 원하는 수량을 기입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크립토 구매 메뉴를 통해 법정화폐로 구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