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지붕 없는 리즈로 매번 비주얼 쇼크를 갱신하는 윈터와 트레저의 방예담이 듀엣으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합니다.
소녀같이 가녀린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윈터, 23년 11월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하고 "Come to 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방예담이 어떤 곡으로 즐거움을 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SM의 간판 여자 아이돌 에스파의 메인 보컬 윈터와 YG의 메인 보이그룹 트레저를 탈퇴 후 솔로 행보를 걷고있는 실력파 아티스트 방예담은 대형 기획사 출신이라는데에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두 보컬이 대중들이 원하는 보이스 컬러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윈터와 방예담의 보컬은 날카로운 듯 하면서도 그 안에 숨겨진 내공과 바이브가 풍부하고, 대중들로 하여금 다시 듣고 싶게 만드는 능력있는 보컬이라는 점에 또한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두 보컬의 결이 비슷한 것도 이번 디지털 싱글의 성공을 미리 예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두 보컬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솔로 방예담 - Come to me
귀에 가을 바람이 스쳐가는 것 처럼 시원하고 청량하면서 풍부한 성량이 정말 듣기 좋은 보이스의 방예담입니다. 높은 음역대까지도 편한 보이스가 실력을 느끼게끔 만듭니다. 팝송을 부를 땐 마치 마이클 잭슨처럼 자유로운 기교와 비브라토가 인상적입니다.
이런 실력을 갖추었음에도 2002년생으로 만 21세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아티스트 입니다.
방예담은 12세에 K팝 스타 시즌 2 오디션 프로그램 준우승을 할 정도로 실력있는 보컬입니다. 또한 방예담의 아버지는 포켓몬스터의 한국 OST를 부른 가수로 역시 가창력을 물려받은 것 같습니다.
벤 - 그대라는 시
토리 켈리 - Sunday
윈터는 섬세한 표현력과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입체적인 음색이 매력적입니다. 보컬로서의 활약할 때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평소에 모찌같은 귀여움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윈터, 안정적인 보컬 덕분에 팬층이 다양하고 두터운 편입니다. 앞으로 솔로 활동도 하면서 태연처럼 시그니처한 곡이 나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윈터의 솔로를 원하는 만큼 이번 듀엣은 그 기대를 증폭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는 봄에 올 이번 듀엣은 활기 넘치는 봄의 이미지처럼 리드미컬하고 산뜻한 템포의 곡이라고 합니다.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됩니다.
예전 보다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일상을 보고 또 좋아요를 누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소통의 창구가 많아져서 좋지만, 악플로 많은 아티스트가 고통을 받습니다. 여러분의 선플로 아티스트의 행보를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컬쳐 이야기 > 문화 전시 축제 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복궁 별빛야행 일정, 2차 예매, 주차 (0) | 2024.04.01 |
---|---|
2024 나훈아 라스트 콘서트 일정, 장소, 예매 방법 (0) | 2024.03.30 |
2024 세븐틴 투어 콘서트 예매 일정, 가격, 꿀팁 (0) | 2024.03.28 |